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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글쓴이 등록일 추천 조회
산신령의 거래 juna 2012-09-03 09:56:07 109 569
한국 축구팀이 경기를 끝내고 한국으로 돌아 가고 있었는데
그들이 탄 비행기가 추락하려고 했어요 그들은 어쩔줄 몰라
하면서 마음을 졸이고 있었죠. 그때 갑자기 산신령이 나타났어요
 
" 내가 너희들의 목숨을 살려 줄테니 너희가 결혼해서 자식을 낳으면
그 자식 이름을 '사'라고 지어라 알겠지 그래야 너희들 집안이 평온해
질것이다 이름은 꼭 '사 '라고 지어야 한다 !!!
산신령은 이렇게 말을 하고 구름 처럼 사라졌어요
 
선수들은 갑작스런 이 일에 기가막혀 했지만 죽지 않고 살아 났다는게
다행이라고 여겼어요 2년 뒤 고종수 선수가 결혼을 했지요 그리고 아기를
낳았는데 고중수는 너무 기뻐서 산신령의 말을 무시하고 멋대로 이름을
지었어요 고종수가 자신의 행동을 후회하며 눈물을 흘리고 있는데
 
또 다시 산신령이 나타나고 " 불쌍해서 봐준다. 아이를 살려 줄테니 다시 이름
을 지어!! " 그래서 소중수는 아이 이름을 '사 '라고 지었어요 그 아이의 이름은
고사가 되었어요 얼마후 선수들이 함께 점심을 먹을 때 고종수가 그 일을 조용
히 말했습니다. 2년전 사고를 당했던 그들은 당황하지 않을 수가 없었어요
 
그때 이민성 선수가 말을 꺼냈습니다. ' 내 자식 이름을 이사라고 지어야 하니...
나중에 이삿집 센터 차릴 일 있나 ?? 박지성 선수도 말을 했습니다. ' 전 박사라고
지어야 합니다...' 이민성 선수가 조용히 고개를 떨구었어요 그러자 황선홍 성수가
소리를 지르면서 '이사랑 박사는 그래도 괜찮아!! 난 황사라고 지어야 된다고!!!! '
우리 아이가 무슨 중국에서 기류타고 날라온 바람도 아니고 말이야;;;;;
 
그말을 들은 안정환 선수는 ' 난 안사야,. 안사라니.. 무슨 물건 팔러 왔나 ?"
' 그래서 정환이 형은 나보다 났잖아요 난 김사라고.. 차라리 안사는게 났지
왜 김을 사" 김남일 선수가 외쳤습니다. 난 치사야!!!!! 차두리 선수도 말을
했어요 ..
 
유상철 선수도 지지 않고 소리를 질렀습니다 ' 난 유사가 유사.. 우리 아이가 무슨
유사품 이냐고!!1 " 모두 조용히 고개를 떨구었는데 그때 누군가가 소리를 질렀
어요 "다들 조용히 못해!!!! " 모두들 놀라 소리나는 쪽을 바라보았어요
 
설기현 선수가 땅을 치면서 울고 있었어요 그 이유는 바로 아이의 이름을 설사
라고 지어야 했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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