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나, 홍팍에서 더 열심히 해줘야 된다.

진중권도 민간인인 이상 정보루트가 제한적이다.

그렇다면 그의 그 방대한 지식은 어디서 나오는 걸가??


그의 신간저서 정재승과 진중권의 'xxxx;' <---이름이 기억안난다.


거기보면 자기 책의 90프로를 구글검색으로 써서 요리조리 조합했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결국 그의 정보원이라고 일반 네티즌보다 나은게 없는것이다.


그렇담 여기서 보자.

작년 강용석 사태떄 루리웹에서 현직의사라며 글 올라온게 잇다
강용석에 반대하는 글이니 자기입맛에도 맞겟다. 바로 그 루리웹을 인용하며
의사 발언이라며 자기 주장의 근거에 가져다 쓴다.


하지만 그 의사는 곧 주작으로 밝혀졌고

진중권또한 나중에 그 트윗을 지우며 한발 뺸다.
뺼때마저 그는 품격잇다. 자기의 완전한 오류나 패배를 시인하지 않는다.
아까 그정보는 정확하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참조하세요. 이런식이다.

결국


김성욱 토론 등 토론에서 이길 방법은 딱하나다.

오유나 루리웹에서 더욱 열심히 허위정보를 생산해주는것. 그리고 그 정보들이 진중권의 구글검색망에 걸리도록 하는것.

그것뿐이다.

진중권의 발언을 하나하나 까며 논리적으로 비판하는것은 권투시합에서 상대에게 내가 오른쪽으로 칠테니 막아봐라는 꼴이다.
암만 온힘을 실어도 상대는 피하면 된다.

간결이의 패인도 그거지.

내패를 보여주는것만큼 어리석은 것은 없다.

개인적으로 황장수 토론이 가장 기대된다.

그의 주장 몇개는 의혹수준에 그치는 것도 있고 반박이 가능한것도 있다.
하지만 뺴도박지 못하는 몇가지 황장수의 지적이 잇다.

거기에 대해선 단 한마디도 답변하지 않고 잇다. 그점이 흥미롭다.

그런데 그 패를 너무 많이 보여줫다.
황장수는 그패를 토론전에 아끼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