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게임즈코리아(대표 이승현)는 <리그오브레전드(이하 LOL)>에서 신규 시네마틱 영상과 신규 스킨 2종을 공개했다고 7월 23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신규 영상은 ‘여명의 시작’이라는 타이틀로, 아리와 레오나 그리고 카타리나의 전투를 그리고 있다. 이후 렝가, 다리우스 자이라 등이 속속 교전에 참가하면서 전투에 열기를 더해 보는 맛을 더한다.
이번 영상은 지난해 공개된 ‘운명의 엇갈림’의 후속편으로, 게임 속 챔피언간 치열한 전투를 영상미를 더해 표현하고 있다.
라이엇게임즈는 캐릭터 디자인, 음악, 애니메이션, 효과음 비롯한 다양한 부분에 걸쳐 최신 기술을 활용했다고 전하면서 메이킹 영상도 공개했다.
한편, <LOL>에서는 오는 25일 추가될 예정인 신규 와드 스킨, 아이콘 그리고 2가지의 챔피언 스킨도 공개했다. 신규 스킨은 ‘메카 말파이트,’ ‘메카 아트록스’다.
이번 스킨은 플레이어의 의견을 반영해 만들어진 콘텐츠로, 탄탄한 체력을 바탕으로 전장을 누비는 말파이트와 기동력과 공격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아트록스가 각각 멋진 로봇 디자인으로 다시 태어난 것이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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