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디스플레이 전문 브랜드 큐닉스(대표 김준길, 경성GK)가 플리커 제로 모니터 ‘QX3200FHD 의리 강화유리’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플리커란 모니터의 백라이트가 밝기 조절을 위해 지속적으로 깜빡이는 현상을 일컫는 말이다. ‘큐닉스 QX3200FHD 의리 강화유리’는 큐닉스의 기술력으로 플리커를 제거한 모니터로, 사용자의 눈에 가해지는 피로의 부담을 낮춰 장시간 사용시 무리가 없도록 설계됐다.

또 광 시야각 패널(S-VA)을 탑재해 178도의 넓은 시야각과 뛰어난 명암비(4,000:1)를 지닌 FullHD(1920x1080) 해상도의 모니터이며, 워드 웹서핑 등의 일반적인 활용은 물론 PC방의 핵심인 게임과 영상에서도 깨끗하고 선명한 영상을 보여준다.

베젤은 하이글로시 슬림 베젤이 채택됐으며, 강화유리 받침대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특히 PC방 환경을 고려해 내부에는 강화유리를 탑재해 출시했다. 5W스피커 2개를 내장해 저가 보급형 스피커 이상의 스펙을 갖추고 있으며, DVI, D-SUB, HDMI(1.4V), Audio In/Out 등의 다양한 입력단자를 갖춰 다른 기기와의 활용에도 무리가 없다.

‘큐닉스 QX3200FHD 의리 강화유리’의 최대 소비전력은 37.5W(대기전력 0.5W)로서 에너지 소비 효율이 높은 제품이다. LED백라이트를 탑재한 친환경적인 제품이며, 낮은 전력 사용량으로 전기요금 절감 효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