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소프트(대표 강은성)는 <타이탄리턴즈> 크라우드 펀딩에서 목표한 금액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타이탄리턴즈>가 유저들의 관심과 자발적 참여를 통해 목표한 재서비스 비용 1,000만 원 모금에 성공했다. 지난달 19일 텐스푼에 크라우드 펀딩을 개시한지 딱 한 달만이다.
후원 종료 후 총 모금액은 16,550,000원이다. 1차 크라우드 펀딩 때 68%의 성공률을 기록하며 아쉽게 마감한 만큼 이번 모금 달성은 의미가 크다.
이야소프트 관계자는 “여러분의 응원과 적극적인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여러분의 힘으로 다시 서비스하는 만큼 좀더 안정적인 서비스, 재미있는 콘텐츠와 이벤트,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는 자세로 보답드리겠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타이탄리턴즈>는 지난 2011년 개발사의 사정으로 서비스를 중단. 많은 유저들로부터 서비스 재개 요청을 꾸준히 받아왔을 만큼 마니아층이 두터운 MMORPG다. 7월 중 상용화를 목표로 공개시범서비스(OBT)를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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