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검색어: 아이폰4 | 갤럭시s2 | 갤럭시탭 | 아이패드2 | 갤탭 | 노트북 | 모니터
물방울 지도검색
   자유게시판
   Q & A
   유머게시판
   갤러리
    
  이메일 무단 수집거부 안내
  MoYo.kr (모여) 서비스를 오픈합니...
MoYo :: 모여 - 직거래 중고,신품,교환,기부,매매,이벤트 >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자유게시판
트위터로 보내기페이스북으로 보내기미투데이로 보내기
제목 글쓴이 등록일 추천 조회
D램 가격 술렁, 메모리 이어 그래픽카드까지? moyo 2014-07-12 11:55:10 92 546
D램과 낸드플래시의 가격 강세가 지속됨에 따라 PC용 메모리와 SSD에 이어 그래픽카드 가격까지 인상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D램 모듈의 현물 거래가가 꾸준히 인상되는 등 메모리 반도체 가격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반년가랑 보합세였던 PC용 메모리의 가격이 상승하기 시작했다. PC방 업계에서 주로 구매하는 DDR3 PC3-12800 4GB 메모리의 가격은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 최저가 기준으로 지난주 대비 2,500원 이상 인상되었으며, 용산 소매점 공급단가 역시 3,000원 가량 인상됐다. 지금 추세대로라면 7월 내 4만 원 대를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DDR3 PC-12800 8GB 메모리 역시 꾸준히 가격이 상승해 다나와 최저가 기준 73,000원을 넘어선 상태로 7월 내 7만 원 후반까지 인상될 가능성이 높다.

이러한 메모리 가격 인상은 윈도우 XP 기술지원 중단에 따른 신규 PC 수요 증가 및 제조사간 치킨게임 종료에 따른 공급 조정에 의한 것으로 이런 현상은 한동안 계속될 전망이다. 문제는 PC용 메모리뿐만 아니라 그래픽카드 역시 가격이 인상될 가능성도 있다는 것이다.

통상 그래픽카드 제조사는 수량 단위로 공급이 이뤄지기 때문에 D램 모듈 거래가의 변화에 바로 반응하지는 않지만, 상승세가 이어진다면 신규 공급 물량에 대해 가격 조정이 불가피해져 소비자가가 인상
    comment
추천 소스보기 목록 
이전글 : 게임개발자연대 “셧다운제 폐지 법안은 꼼수” (2014-07-12 11:48:05)  
다음글 : 대원CTS, MSI 라데온 그래픽카드 가격인하 (2014-07-14 17:3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