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형제의 이야기
3. 여자가 된 동생과 고자가 된 형
오덕후:쉬1방 ㅡㅡ 난왜고자냐? ㅡㅡ 빡치네
오덕훈:어어? 그럼 지금 나 못들겟다는거네 하하
오덕후:그래 든다 시1발럼,, 대신 저기까지 가면 니가 고자다
오덕훈:그래 좋타능
오덕후:업는다!!
오덕훈:업힌다!!
오덕후:으이ㅆ,.... 풀썩
오덕훈:형은 이제 고자라능 하하
오덕후:아우 슈1발 니 몇키로야?
오덕훈:135키로라능 하하
오덕후:에이 슈1발 뚱대지새1키
오덕훈:형은 몇키로랴능?
오덕후:난 42키로다 왬마?
오덕훈:아냐 하하
----------------그날밤------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오덕후:zzzzzzzzzzz
오덕훈:zzzzzzzzzzzz
오덕후:zzzzzzzzzzz
오덕훈:(눈을비비며)아 목말라,
오덕훈:(꿀꺽꿀꺽)
오덕훈:나온기념에 , 오줌좀 싸고 자자 .
오덕훈:어라? 근데 내몸이 왤케 가볍지?
오덕훈:응?
오덕훈:(거울을 본다)
오덕훈:어어 어어어어어?
오덕훈:말도 안된다능.. 말도 안된다능!!
오덕훈:내가..ㄴ..내..내가!!
오덕훈:내가 여자라니!!!!!!!!!!!!!!!!!!!!!!!!!!!
오덕후:(문을열며)아뭐야, 왤케 시끄러 ㅡ
오덕훈:형!! 내가 여자가됏어!! 아니 오빠!!!!!
오덕후:아오,, 아침부터 뭔 난린가 햇더니만,, 고작하는소리가 장애인같은..
오덕훈:안신기해? 여자가 된것만으로도 모잘라서,, 소시-태연이랑 똑같다능!!!
오덕후:그래 그래., 소시-태연이랑 똑같지
오덕훈:근데 안놀라워?
오덕후:왜냐면 니가 소시-태연 이자나 ㅡㅡ
오덕훈:내가 원래 여자라고?
오덕후:별 미1친넘 다보네
오덕훈:형,,아니 오빠 혹시 ㄱ..ㄱ.고...고자야?
오덕후:시1방새야 내가 그소리하지말랫지 ㅡㅡ
오덕훈:고자맞구나!! 나 여자 댓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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