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문에 강원도민들은 문명의 혜택 을 아직 누리지 못하고 있으며 아직도 봄이면 보릿고개 를 넘기위해 허덕이며 감자로 연명해가고 있다.
더 큰 문제는 이 때를 노린 매점매석의 성행으로 결국 한 몫 건지는 건 악덕 상인들 뿐이며 거기에다 국회의원과 감자농가가 카르텔을 형성하여 중요한 주식인 감자의 생산량과 가격을 수시로 조절하고 있다.
때문에 감자값 은 하이퍼인플레이션으로 인해 강원도에서는 쉽게 볼 수 없게 되었다.
강원도에서의 해마다 되풀이 되는 기근을 뿌리뽑고 감자 카르텔을 위시한 매점매석 상인들도 처벌하기 위해서는
강원도민 한 사람당 표를 4개 씩 주는 강원도 특별법을 제정해서 대선 후보는 물론 국회의원들이 강원도의 유 권자들에게 고개 숙이게 하며 도민들 스스로가 심판할 수 있도록해야한다.
강원도 특별법이 없이 이대로 간다면 십년, 아니 오년 내로 대한민국은 궁예의 정기를 이어받아 미륵산을 구심점으로 제 2의 광주폭동이라 불리는 원주폭동이 발생 하게 될 것이고 강원도는 더욱 더 피폐해지며 각종 도로와 관공서, 군부대에 막대한 피해를 끼치게 될 것이고 결국 강원도의 전 도로가 끊어지게 되어 전방을 비롯한 도내 모든 군부대에 물자 보급이 끊어지고 강원도에는 폭도들과 흥분한 시민들로 인해 곧 공황상태에 빠지게 될 것이며 호시탐탐 기회만 엿보던 북괴들은 적극적으 로 대남공세를 펼칠 것이다.
이 와중에 감자 카르텔은 감자값을 더욱 더 폭등시켜 시민들은 끼니를 잇지 못하게 될 것이다. 굶주린 강원도민들은 남파간첩들이 건네는 감자라는 달콤한 보상에 넘어가 모든 정보를 내주게 될 것이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강원도민 1인당 4개의 표 행사 권을 주는 강원도 특별법의 제정이 시급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