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 : 시골 촌구석
주인공 : 플라다스의 개 에서 나오는 개 ........... 의 새끼 -_-;
전 어렸을때부터 방학이면 시골에 내려가서 있었담니다..
지금은 돈이 없으면 도시에서 놀만한게 없지만..
시골같은 경우는. 머랄까..
모든곳이 놀이터라고 생각하심 될검니다.
나무깍아서 검만들기 쥐불놀이 낙씨 수영 산에다가 토끼덧 놓기 등등 -_-;;
할일없으면 집에 있는 개들하거 레스링하기 등등..-_-;;
아.. 이야기를 할려고 한게 아닌데...향수에 젓어서 그만..-_-;;
어느날인가. 저희집에 작은할아버지께서 강아지 한마리를 가져오셧습니다.
하얀색 강아지인데.. 눈이 안보일정도로 작은눈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마사마로의 눈을 연상하시면 쉬우실듯..-_-;
귀여워서,.. 전 보자마자.. 꼭 안고 마당에서 신나게 뛰었습니다.
제가 안으니깐 다리가 팔박으로 나오더군요..
제가 흔들때 마다 ...어이없이 흔들리는 다리.. )) - (( - )) - ((
그렇게 한참을 뛰는데.. 좀 힘들었습니다..
그리고 나서.잠시 강아지를 쳐다보니...
다른강아지들보단. 3배나 큰것이여씀니다..
작은할아버지 에게 물어보앗져.
할아버지.. 이넘 테어난지 몇달 되나봐요.?
작은할아버지 : 태어난지 일주일 정도 된넘이다..
-_-;;
다른강아지의 3배의 크기...좀 무겁더군요..
그찰나...제 가슴이 뜨끈뜨끈 한게 느껴져씀니다.
그렇습니다...-_-;;
제 하얀옷이 보기 싫었던지.. 그넘은 제옷을 누렇게 염색을 시켜던것입니다..
제기랄..ㅡ.ㅡ;;
웃을 벗은후.. 그넘을 마당에 놓고.. 등목을 하거 옷을 갈아입고 나와씀니다.. 복수를 하기 위해..ㅡ,.ㅡ;;
그넘은 대자로 업드려서..자고 있더군요..
마루밑에서..
시골집을 아시는분들이라면 마루가 무었인지 아실검니다..ㅡ,.ㅡ;
전 그넘은 꼬리를 잡고 끌어내었습니다..
그리곤 약간 아프게.. 머리를 쳐씀니다. (어리자나여.ㅡ,ㅡ.;;)
깨개갱 소리를 기대하며.....
하지만.. 돌아오는건 그 작은눈으로 잠시 저를 쳐다본후... 다시 아래로 고개를 숙이고 잠드는 강아지..ㅡ,ㅡ.;;
절대 깨개갱 소리 못들어 봐씀니다..
심지어는 부엌 문앞에서 자고 있는 강아지 할머니께서 밝아는데.. 그냥 꿈틀 하더니... 그냥 자더군요 ㅡ,.ㅡ;;
이넘이 얼마나 게이른놈인가.하면. 앞에서 말헷듯이.. 자는데.. 대자로 업드려서 잔담니다..
그모습이 귀여워서.. 가만히 보고 있으면....갑자기.. 배에서 노란물이..새어나오더군요.-_-;
그상태로 그냥 잔담니다...
지가 배고프면.. 부엌앞으로 슬금슬금 거러오져..(걷는것도..성격을 나타내더군요..ㅡ,.ㅡ)
그리곤.. 대자로..엎어짐니다..ㅡ,.ㅡ;;
밥주기전에는 때려도.. 끌고가도.. 혹시.. 모르고 사람이 발는다 해도..다시와서 대자 입니다..ㅡ,.ㅡ;
하지만.. 생각을 해보싶시요... 귀업지 않습니까..?
>.<
좀 큰게 탈이지만..ㅡ,.ㅡ;;
하지만.. 이넘은 다 크기도 전에..죽어땀니다..
그넘의 게으른 성격때문에..
제가 시골에서 내려온 얼마후에..
차 바퀴 밑에서.. 누어있다가.. 차 바퀴 에 깔려 죽어땀니다..시동 거는 소리를 듣고도.. 그냥 누어서 자는개가 도데체 어디있습니까..ㅠㅠ
귀여워는데....정말 귀여워는데.......그렇게 자신의 게이름 때문에.. 죽더군요...ㅜ.ㅜ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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