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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안보면 때려준다 2012-12-04 16:41:55
작성인
peros 조회:1151     추천:202
때는 9월2일 밤 10시 10분경.. 여자 친구와 헤이졌습니다...

그땐 내가 너무 힘들었고 .. 그녀도 힘들어 하는거 같아서 .. 헤어지자고 했죠

그런데 .. 아직도 좋아하는감정은 숨길수 없나 봐요 ...

헤어지자고 하고 집에 오는길에 .. 그아이 생각을했는데 ..

얼굴이 생각이 나질 않는거에요 .. 나두 모르게 눈물이났죠 ㅠㅠ

사진이라도 있었으면 하는생각을 하면서 .. 태어나서 처음으로 펑펑울었습니다 ..

그녀와저는 같은반이에요... 매일만나죠

같은반인데.. 그녀가 날보면서 눈을 피하고 여러가지고 .. 힘들어 하는것이

눈에 보일때면 제가슴이 찢어 집니다.. 그래서 헤어진 다음날 버디로 ..

친구라도 하자고 .. 어색한거 싫타고 했더니 .. 절붇잡아요 ...

다시 생각해 달래요 .. 이게 첫사랑인데 .. 아는것도 없는 바보인저는...

어떡해 할줄몰랐어요 .. 그러케 시간이 가고 .. 그녀가 저에게 시간을 주었어요

일요일 까지 긍정적으로 생각해보라고.. 어제 친구들과 다 잊고 .. 강에서

신나게 놀았습니다.. 다 잊고 .. 즐겁게 노는데 .. 쉬때마다 .. 생각이나서 ..

아프더라구요 .. 몸도 마음도.. 머리아파서 죽는줄알았죠 .,, 휴

오늘이 일요일이지요 .. 생각해보라고 했지만 어떡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주변 이목을 많이 생각하는 인간은 아니지만.. 그래두 제가 좋아한다고 고백해서

만나서.. 제가 헤어지자고 했으니까요 ㅠㅠ 나쁜놈이죠 제가 ...

점점 시간은 다가 오는데 ;; 아직 결정을 못내리겠네요 ㅠㅠ 어떡하죠 ..

이걸로 끝내야 하는걸까요? 아니면 다시 만나야 하는걸까요 ...

전 그녀에게 짐일뿐인데 .. 잘하는거 하나없고 .. 변변히 도와줄수 있는것도없고

똑똑치도 못해서 .. 도와줄수 있는게 하나도 없는 나인데 ;;

다만 있다면.. 표현은 못하지만 많이 사랑한다는거 .. 그것만큼은 .. 자신있지만..

다른것들은 제가 해줄수 있는게 없다는걸 .. 자주 느껴요 ..

휴..................

심란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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