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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못말리는 딸 2012-11-20 13:22:44
작성인
major 조회:500     추천:122
집에 있는데..밖에서 비명소리와 고함이 들려왔다
여러명의 소리기땜에 별 대수롭지 않겠다..싶었다
또 울 수지가 장난치는구나~~~생각했지.......
잠시후 벨이 울렷다..받았더니..아니나 다를까...?
수지가 주차장에서 죽은 쥐를 만진다는게 아닌가.?
얼른 뛰어 내려갔지....수지야~~소리부터 지르고
일단 집에 데려와서 손부터 씻기고...
침착하게 물었지...
"수지야!쥐를 왜 만졌어?"
"응,쥐가 자고있어서 깨우려고 하는데 안일어나.."
역시나 수지다운 발상이었다...할말을 잃었다...
침착하게 아이를 설득 시키고 다신 만지지 말라며
엄포까지 놓았다...
말로는 안만진다 하는데...
벌레나 동물을 보면 겁내지않고 만지는 통에 질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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