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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아저씨께 혼나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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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
/
2012-11-20 13:15:44
major
때는 바야흐로 지금으로 부터 4년전 중학교 겨울방학...
내가 외기러기 였던 그시절 .......(쀍! -_-;)
나에게는 부랑자와 다름없는 친구들 밖에 없었다..
언제나 츄리닝 바람으로 겁없이 돌아다니던 그시절 ..
몰론 백화점 쇼핑몰 가리지 앉고 휘졌고 다녔다 ..
지금 생각하면 왜이리 용기가 많았던지 - _ -;
나에게는 단짝 친구 태 와 철 이 2명이 있었다..
우리는 만나쟈 마쟈 우리의 주무대인 백화점과 쇼핑몰을 다 두른후
오후 쯤 되어서 일까 슬슬 배가 고프기 시작했다 ..
서로의 집을 오가며 끼니를 때웠던 그시절 .. - -;;
가진건 딸랑 2쀍원과 담배밖에 없던 그시절 - -;;
서로의 집을 오가며 끼니를 때웠지만 유독 태의 집은 그 안을 구경할수 없었다
언제나 담배를 피며 태의 집을 담넘어로 지켜봐야만 했었다.
하지만 철 과 나는 오기가 생겨서 일까 태 의 집을 급습하기로 한것이다..
담을 넘는 순간 2마리의 도베르만이 우리가 집을 급습하는 대신 그 개XX 들이
우리를 덮친것이다 -_- 우워워워워 덕분에 바닥에 넘어져 흙투성이가 되어
가뜩이나 꼴사나운 우리가 더욱더 빈곤해 보였드랬다.. (몰론 지금은 안그렀다!)
우리의 오기는 아직 사그러 들지 않았다..
철과 나는 태의 집 담장을 넘으려고 애쓰고 있었다 -_-
알고보니 도베르만 줄이 풀러져 있는것 이였다 허거거걱
하지만 우리가 누군가 츄리닝 바람으로 백화점과 쇼핑몰을 후집고 다니던 놈들
이 아니였던가 -_-; 도베르만을 부서진 빵조가리로 유인한뒤 넘으려는 순간
나와 철의 눈에 들어오는 광경이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순찰차 였다....
순경 아저씨와 나의 눈이 마주치는 순간.....
우리는 경직될수 밖에 없었다..
그것은 누가봐도 도둑질을 할려는 소행들의 모습이였을 것이다..
나는 그당시 입에 담배를 물고 있었다.. 순찰차 를 본순간 대략 정신이 멍...
입에 물고 있는 담배를 나도 모르게 떨어뜨렸다..
어디선가 나는 치지직...(알게 될것이다 무슨 소린지..)
나의 입에서는 열변을 토해 내고 있었다 우워워워워워워워~ 아아아악!!
하 필 그 담배 꽁초 불똥이 나의 거시기*-_-* 로 떨어진 것이다
바로 치지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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